인사말

“한 사람의 생사여탈(生死與奪)이 우리에게 달려있다.
그 무거운 책임이 우리의 숙명이기에 100%도 부족하다.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

우리 상대는 수십 년간 축적된 수사 역량과 노하우를 가진 국가기관입니다.
이 국가기관을 상대로 한 사람의 인생을 대변하는 변호사라면 전력을 다함이 마땅합니다.

과거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미(美) OJ심슨 살인 사건에서
기어코 무죄를 이끌어 내고야 말았던 변호인들의 일화처럼
변호인이 어떤 각오로 사건에 임하는지에 따라서 재판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전력을 다하기만 한다고 이길 수 있는 싸움은 아닙니다.
일반인이 프로 선수와의 시합을 이길 수 없듯,
상대에 필적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즉, 검증된 실력에 전심전력을 다 하는 변호사라면 이기지 못할 사건이 없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경쟁으로 보편의 대중들이 ‘진짜 전문가‘를 찾아내는 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수사부터 재판까지 형사 절차 전반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로펌 역시 많지 않은 게 사실이고요.

이를 해소하고자 YK는 지난 10년간 경찰, 검찰, 법원 등 각 국가기관 출신의 유능한 인재 영입하고
그들이 전심전력을 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10위 규모의 로펌으로, 명실상부한 형사 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YK는 전심전력을 다하는 떳떳한 변호인으로서
더 혁신적인 형사 시스템, 더 견고한 대응 시스템에 끊임 없이 도전하고자 합니다.